我現在不像之前會熱血地追ON檔戲
因為追ON檔真的很累
但是我不會因為聽說某部戲很好看而看
如果我有興趣的戲,我都會等下檔才看

哭哭啼啼、愛來愛去...我不愛
雖然是老梗,看了偶爾會被吸引
但我還是愛SIGN、49日這種~
重點不是在著磨男女主角之間的愛情發展
就因為49日,秘密花園看了一半就被我丟一邊去了

而49日這首插曲~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
不知為什麼,這兩句最吸引我了





목이 메어서 말도 못하고  因為哽塞 無法說話
한참 멍하니 하늘만 보고 난 울다가  發呆好久 我看著天空哭了
잊으려고 제발 잊자고 난 혼자서  我一個人 說要忘記 拜託忘了吧
그만하자고 내게 또 말을 해  又對自已說 到此為止吧

속이 상해서 속이 다 타서  心裡受傷 心裡很焦急
사랑 따위는 내겐 없을 거라 말을 해  說愛情對我是沒用的
그만 잊자 제발 그만 잊자  忘了吧 拜託忘了吧
다짐을 해도  就算下定決心
너의 모습이 더 나의 가슴에 돌아서  你的樣子 還是在我心裡

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  沒什麼事 就算忘了我
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  過幾天就會沒事

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  又哭又笑 終於睡著了
전화기를 들고 다시 내리고 난  拿起電話又放下的我
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  像個傻瓜 就像個傻瓜
왜 며칠째 이러는데  為什麼好幾天都這樣

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  想你想得好像快瘋了
그만 잊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나  想要忘記 我好像快瘋了
힘들어서 너무 힘이 들어서  好累 真的好累
눈물이 앞을 가려  眼淚擋住了視線
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이젠  你的樣子 現在就在眼前

벌써 며칠째 잠도 못자고  已經好幾天 無法入眠
너의 생각을 지웠다  要抹去你的記憶
또 다시 하게 돼  又再次想起
괜찮겠지 조금 더 지나면 잊혀질 거야  沒關係吧 只是再一下就會淡忘
마치 얼음처럼 나의 가슴이 녹아서  好像冰塊一樣 因為我的融化了

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  沒什麼事 就算忘了我
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  過幾天就會沒事

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  又哭又笑 終於睡著了
너의 이름을 나 혼자 불러보고  一個人呼喊著你的名字
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  像個傻瓜 就像個傻瓜
왜 며칠째 이러는데  為什麼好幾天都這樣

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  想你想得好像快瘋了
그만 잊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나  想要忘記 我好像好瘋了
힘들어서 너무 힘이 들어서  好累 真的好累
눈물이 앞을 가려  眼淚擋住了視線
너의 모습이 아른거려  你的樣子 就在眼前

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  現在好像是該忘記的時候
그만 힘들어도 될 것 같은데  忘記好像很難
왜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  為什麼 像個傻瓜 就算個傻瓜
잊지도 못하고 왜  為什麼 無法忘記
돌아오란 말도 못하니 나는  要你回來 也說不出口的我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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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趴妮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